촛불 사이의 클래식 연주로 유명한 캔들라이트가 우리에게 익숙한 팝송을 들고 나타났다. Clocks, My Universe 등 콜드플레이의 명반들을 위주로 수록곡을 구성해 캔들라이트 콜드플레이 헌정프로그램 콘서트를 개최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누리마루 APEC 하우스를 수백 개의 촛불로 꾸며 콜드플레이의 명반과 현악 4중주가 만나 선사하는 감동적인 세계로 관객들을 이끌 예정이다.
‘콜드플레이는 살아있는 전설이다.’,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밴드, 콜드플레이’ 영국의 밴드 콜드플레이에는 항상 최고, 최정상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22년 전에 발표한 Yellow와 2008년에 공개된 Viva La Vida는 여전히 많은 이들이 떼창을 하는 노래일 정도로, 콜드플레이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콜드플레이의 음악은 장르에 구속받지 않는 것이 특징. The Scientist가 담긴 2집과 아내에 대한 사랑이 담긴 3집에서는 우울함과 공허함이 묻어나지만, 6집과 7집에서는 사랑, 꿈, 희망을 노래한다.
시간이 지나도, 언제 만나도 계속해서 좋아하는 음악을 만드는 콜드플레이. 이번 캔들라이트 콜드플레이 헌정 프로그램은 콜드플레이의 다양한 앨범들에서 수록곡을 구성해 Clocks부터 Something Just Like This, Paradise등의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콜드플레이 x BTS 합작 싱글인 My Universe를 캔들라이트 방식으로 재해석 후 현악 4중주로 연주할 것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최고의 밴드가 만든 음악, 캔들라이트 콜드플레이 헌정 프로그램에서 현악 4중주로 감상할 수 있다.
특별한 공연과 데이트를 찾고 있다면, 친구와도 가족과도 연인과도 방문하기 좋은 캔들라이트 : 콜드플레이 헌정 프로그램을 추천.
캔들라이트 : 콜드플레이 헌정 프로그램의 티켓은 지금 바로 Fever 웹사이트 혹은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