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음주가무가 아니라 음주작화예요, ‘네온 브러쉬’ 오픈
베를린과 런던 및 유럽뿐 아니라 서울 힙스터들의 마음까지 홀려버린 네온 브러쉬: 어둠 속 음주작화 (이하, 네온 브러쉬)가 부산에서도 열린다. SF와 레트로가 섞이 공간에서 형광 페인트로 마음껏 그림 그리는 시간, 네온 브러쉬에서...
부산에서 문화 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 시크릿 부산에서 전달하는 최신 소식을 확인해 보세요. 전시회, 연극이나 페스티벌뿐 아니라 갤러리와 뮤지엄, 영화관 등 부산에서 열리는 모든 예술 콘텐츠를 다룹니다.
베를린과 런던 및 유럽뿐 아니라 서울 힙스터들의 마음까지 홀려버린 네온 브러쉬: 어둠 속 음주작화 (이하, 네온 브러쉬)가 부산에서도 열린다. SF와 레트로가 섞이 공간에서 형광 페인트로 마음껏 그림 그리는 시간, 네온 브러쉬에서...
매주 전 세계 수 천개의 도시에서 동시에 열리는 클래식 콘서트가 있다. 바로 캔들라이트 콘서트.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각 도시의 아이코닉한 공간에 수 천개의 도시를 수놓아 공연한다.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나서서 정통 클래식부터 팝...
영화 <기생충>에서 사장 부부가 어린아이 생일을 맞아 다 같이 캠핑을 떠난 사이, 기우네 가족이 부부의 저택에 제 집인 양 들어 앉는 장면. 갑작스런 폭우로 캠핑이 중지된 사장 부부가 집으로 급히 돌아오면서 짜파구리를 주문...
촛불 사이의 클래식 연주로 유명한 캔들라이트가 우리에게 익숙한 팝송을 들고 나타났다. Clocks, My Universe 등 콜드플레이의 명반들을 위주로 수록곡을 구성해 캔들라이트 콜드플레이 헌정프로그램 콘서트를 개최한다. 캔들라이트 콘...
우리에겐 넬라 판타지아로 더 잘 알려진 영화 미션(The Mission)의 가브리엘의 오보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Once Upon A Time In America)의 OST인 아마폴라(Amapola) 등이 캔들라이트 콘서트에서 현악 4중주로 돌아온다. 지...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브릭아트 테마파크 브릭캠퍼스 부산이 있다. 모두가 예술가라는 모토 아래 브릭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곳. 단순 전시관보다는 브릭을 마음껏 보고 뜯고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이자 캠퍼스에...
평점 5점 만점에 4.94의 높은 후기를 기록한 어센틱 플라멩코. 스페인 현지보다 더 높은 수준의 공연이었다는 후문에 힘입어 7월 2차 추가 공연을 연다.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동래문화회관에서 3일간 한 번 더 관객들을 만난다....
파리역에서 FC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남자가 피아노를 치고 있다. 그리고 이내 흰 옷을 입은 다른 남자가 나타나더니 건반에 손을 올린다. 갑자기 시작된 즉흥 피아노 연주. 2015년에 업로드된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조회수를 약 1...
아무것도 하지 않는 대회, 오롯이 긴 시간 멍만 때리면 우승할 수 있는 멍때리기 대회가 올해 5월 21일과 27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다. 멍때리기 대회 바쁘다 바빠 현대인들이 한데 모여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만 때리고 있다. 아...
클래식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촛불들 사이에서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감동을 주는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부산 해운대의 절경을 담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오는 4월 27일 저녁 8시, 캔들라이트 비발디 헌정 프...